□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(센터장 정선환)에서는 지난 3월에 공모한「즐거움과 낭만이 흐르는 릴레이 축제」의 마지막 행사를 양양 수산어촌체험마을에서 10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‘양양 연어축제’와 연계하여 어촌체험장 및 요트마리나선착장 주변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.
□ 즐거움과 낭만이 흐르는 릴레이 축제는 6월 양양 남애를 시작으로 속초 청호(2회), 강릉 경포사근진(2회) 등 총 5회,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.
□ 축제는 3일간 △투명카누체험 △보트 체험(물총 보트 / 페달 보트) △승선 체험(요트 / 어선) △만들기 체험(문어빵 / 달고나 / 해초비누 / 바다향초&차량방향제) △도전! 수산 골든벨 △스탬프 랠리 △연날리기 △스카이콩콩 △에어바운스놀이터 등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.
- 양양 수산은 매년 마을 축제를 개최해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축제를 개최하지 못하다 이번 해에 재개를 시작했다.
□ 아울러 수산어촌계는 ‘수산항 미항 조성사업으로 아치형교량 및 부류형 데크 등이 건설되어 관광객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수산어촌체험마을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’이라고 밝혔다.